전기차 구매를 고민하는 분들이라면 가장 먼저 생각하는 건 가격과 보조금, 그리고 주행거리일 텐데요.
오늘은 그 세 가지 기준을 충족하면서도, 기본 옵션만으로도 충분히 매력적인 EV4를 소개해드립니다.
특히나 EV4 스탠다드 모델과 롱레인지 모델의 가격 비교와 보조금 적용 시 실구매가까지 정리해 드릴게요.
🚗 기본형 EV4 스탠다드 모델, 정말 괜찮을까?
기존에는 대부분 풀옵션 전기차를 위주로 소개했지만, 오늘은 옵션이 빠진 EV4 스탠다드 모델을 자세히 살펴보려 합니다.
전기차는 특히 보조금을 통해 실 구매가가 낮아지기 때문에, 가성비 전기차를 찾는 소비자들에게 이 기본 모델은 꽤나 매력적인 선택이 될 수 있어요.
기본 가격: 4,042만 원
예상 보조금: 약 700~800만 원
보조금 적용 시 실 구매가: 약 3,200만 원 후반 ~ 3,300만 원 초반
게다가 주행 가능 거리 382km로, 도심 주행은 물론 고속도로에서도 충분한 성능을 보여줍니다.
⚡EV4 롱레인지 모델, 더 멀리 가고 싶다면?
만약 장거리 주행이 잦거나, 충전 인프라가 적은 지역에 거주하신다면 EV4 롱레인지 모델도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.
기본 가격: 4,462만 원
배터리 용량: 81.4 kWh
주행 거리: 567km(인증 기준)
보조금은 스탠다드보다 100만 원 정도 더 나오므로 실 구매가는 약 4,000만 원 초반으로 형성됩니다.
🧾 옵션 차이? 꼭 필요한 것만 선택하면 OK!
많은 분들이 “어떤 옵션을 넣어야 가성비가 좋을까?” 고민하시는데요.
사실 EV4는 기본 모델부터도 상당한 사양을 갖추고 있어요.
기본 사양
- 12.3인치 디지털 클러스터 + 디스플레이
- LED 테일램프 & 방향지시등
- 하이패스,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, 차로 유지 보조
- 이중접합 유리, 그립 감지 스티어링 휠
등등 실사용에 전혀 부족함이 없어요.
여기에 필요한 옵션만 추가하시면 됩니다.
예: 컴포트 시트나 빌트인 캠 등.
💰전기차 보조금 적용 시 가격 정리
| 모델 | 기본 가격 | 예상 보조금 | 실 구매가(예상) |
| EV4 스탠다드 | 4,042만 원 | 700~800만 원 | 약 3,200만 원 후반 |
| EV4 롱레인지 | 4,462만 원 | 800~900만 원 | 약 3,600만 원 초반 |
이 정도 가격에 이 정도 구성이라면, 진정한 가성비 전기차 추천 리스트에 올라야 할 모델이죠.
🎯 마무리: EV4 에어, 충분히 매력적인 선택
정리하자면, EV4 에어 스탠다드 모델은 가격, 성능, 옵션 구성 어느 하나 빠지지 않는 모델입니다.
전기차 입문을 고려하는 소비자라면 보조금까지 고려한 실구매가를 꼭 비교해 보세요.
가성비 전기차로 이만한 선택은 드물다고 자신 있게 추천드릴 수 있습니다.
국고보조금
지방자치단체 보조금
✅ 리뷰 참고 자료
이 글은 유튜브 채널 '우파푸른하늘Woopa TV'를 기반으로 재구성한 글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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